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거제도는 이미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여행 코스를 잘 짜서 움직여야 시간 절약하며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거제도 여행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거제도 가볼만한곳 10 곳을 정리해 봤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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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곳 여행 순서

여유 있는 여행이 아니라면 여행 계획 및 코스를 잘 짜서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야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으니까요.

거제 여행을 하는 분들을 위해 저만의 코스를 짜봤으니 참고하시고 변경해서 여행하시면 됩니다.

외도 보타니아의 경우 한 부부가 아무도 찾지 않던 섬을 사들여 섬을 가꾸고 발전시켜 1995년 해상식물공원으로 개장하면서 2,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 곳입니다. 그만큼 많은 관광객과 방문객이 거제도 가볼만한곳 중 하나로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관광 100선에 들 만큼 남해안의 비경과 꽃 등 볼 수 있는 해상식물공원입니다.

외도 보타니아로 가는 유람선을 타기 위해서는 거제도에 있는 항구 7곳에서 탈 수 있으며, 유람선을 타고 외도 보타니아로 들어가야 하기에 해금강 관광을 같이 할 수 있는 티켓으로 선택하면 좋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예매도 가능하니 네이버에 검색하면 예매 가능합니다. 하지만 유람선 타는 곳이 7군데라 예매한 유람선 타는 위치와 시간 등 잘 숙지하고 가야 합니다.

📌외도 보타니아 홈페이지

거제시 남부면 갈개마을의 남쪽 500m 해상에 위치한 바위섬을 해금강이라 부르는데, 두 개의 섬이 맞닿은 해금강은 명승 제 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절벽과 바위들로 아름답고 웅장한 느낌을 받게합니다.

각도에 따라 바위 모양이 달라 보이며 십자동굴, 사자바위, 부처바위, 선녀바위, 촛대 바위 등 기이한 암석이 많이 있습니다.

거제도 해금강 유람선 관광을하기 위해서는 외도 보타니아 코스를 같이 예매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은 거제 남부면 갈곶리에 위치해 있으며, 도장포 유람선 매표소가 앞에 있어 외도와 해금강 관광 전후 산책하듯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바람의 언덕은 ‘이브의 화원’, ‘회전 목마’ 등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며 언덕에 올라 시원하게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면 기분도 시원해집니다. 언덕 위 풍차는 사진 찍는 사람들로 붐빌 정도로 사진 스팟 이기도 합니다.

폐교가 된 초등학교 분교를 박물관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1950년 ~ 1970년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생활용품들 및 세트장처럼 구성해서 옛 물건 들을 전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 해금강 유람선 등 가까이 있으니 순서를 정해서 보시면됩니다.

주소 : 경남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로 120
- 입장료
  - 대인 : 6,000원
  - 초, 중, 고 : 4,000원
  - 소인 : 3,000원 (4세 이상 ~ 7세 이하)

거제의 자연을 높은 곳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총 1.56km 구간의 학동고개에서 노자산 정상을 연결하는 케이블카입니다.

힘들지 않게 케이블카 타고 쉽게 산 정상에 도착 할 수 있으며, 거제 앞 바다와 섬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풍경은 정말 장관입니다. 인터넷으로 티켓 예매도 가능하니 아래 참고하시면 됩니다.